김혜윤ㆍ오채아, 캘러웨이와 용품계약

김혜윤(오른쪽)과 오채아가 용품계약식 후 이상현 캘러웨이 대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혜윤(20)과 오채아(20ㆍ이상 하이마트)가 캘러웨이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캘러웨이는 26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한국여자프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혜윤과 오채아와 용품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두 선수는 앞으로 캘러웨이의 클럽과 볼을 사용하게 된다. 매 대회 성적에 따른 인세티브도 받게 된다. 김혜윤은 지난해 S-오일챔피언스인비테이셔널에서, 오채아는 엠씨스퀘어컵크라운CC여자오픈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기대주다. 캘러웨이는 남자프로골퍼 중에서는 강경남(26ㆍ삼화저축은행)을 후원하고 있고, 지난해 KLPGA 2부투어 상금왕 이보미(21)와 임경민(19) 등도 지원하고 있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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