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오는 25일부터 고객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과 신용카드 거래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행복드림예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예금가입금액의 일정비율에 따라 요구불예금 평균잔액을 유지할 경우 최고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신용카드 사용실적으로 최고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거래실적 연계형 정기예금이다.
가입 대상은 개인고객이며 가입금액은 500만원이상, 가입기간은 1년이다. 예금가입금액과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최고 4.3%의 금리를 제공한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