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배우 김남주가 일본 화장품 모델이 됐다.
김남주는 일본 코스메틱 전문 그룹 고세의 브랜드 중 하나인 코스메 데코르테의 한국 최초의 모델로 선정됐다.
코스메 데코르테는 일본, 한국, 대만, 홍콩 등에서 전개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영국 모델 릴리 도날슨을 글로벌 모델로 앞세우다가, 최근 배우 김남주와 계약을 마쳤다.
코스메 데코르테 측은 "기존에 보여준 김남주의 품위 있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한국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남주는 MBC 월화 미니시리즈 '내조의 여왕'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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