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지하철 9호선 '이것이 달라졌다'

5월 개통을 앞둔 지하철9호선 시범운행이 20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개화역에서 시행됐다. 키작은 승객을 위한 손잡이등 기존의 지하철에 비해 이용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키가 작은 여성들이나 어린이들을 위해서 종전 170cm의 손잡이가 160cm로 낮아진 손잡이.

공간의 최대한 활용해 기존의 좌석에 비해 한 좌석당 2cm늘어난 승객좌석.

장애인등 휠체어를 탄 승객들을 위해 차량을 연결하는 턱을 제거하는등 장애인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에 편의성을 높인것이 특징이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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