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후계구도를 놓고 다양한 '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17일 오후 6시 귀국해 관심을 끌고 있다.이 전무는 지난 2월6일 출국후 꼭 한달 10일만에 귀국했다.삼성 고위 관계자는 18일 사장단협의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용 전무가 미국, 중국, 유럽, 일본을 거쳐 17일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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