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남 장애인복지관
또 2층에 건강 안마센터를 마련해 시각장애인들의 일자리를 확보했다. 1층의 푸드마켓은 장애인 뿐 아니라 지역내 저소득층도 이용할 수 있다. 4층 강당과 음악프로그램실에서는 미술 및 음악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진 사회복지과장은 “이 시설은 장애인의 예술적 창작능력을 발전시키는 문화예술 특화 복지관의 효시가 될 것”이라며 “강남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늘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