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부산을 끝으로 '은퇴설계의 명가'를 슬로건으로 내건 '전국 비전 컨퍼런스'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은 지난 2월부터 전국을 돌며 9회의 컨퍼런스를 진행하며 10000여명의 임직원·보험설계사·영업 관리자에게 '은퇴설계의 명가' 기업 슬로건을 선포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 행사를 통해 은퇴설계의 명가 구축 추진을 위한 전사적인 공감대와 의지를 다졌다고 평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전국 비전 컨퍼런스는 미래에셋생명의 전략과 포부를 전달·공유한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진정한 은퇴설계의 명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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