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사진=야노 시호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격투기 선수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진 야노 시호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의 유명 모델인 시호는 지난 1994년 17세에 NTT '덴보' CF를 통해 데뷔했으며 CF, 패션, 잡지와 방송활동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야노시호는 제16회 안경 베스트 드레서상 특별상, 2002년 제46회 일본 FEC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라디오, TV MC, 패션 의류 및 보석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야노 시호는 국내 연예인들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노 시호는 지난 2005년 5월 일본에서 열린 요가 행사에서 가수 비에게 직접 요가를 가르쳤다. 이와 더불어 배우 황신혜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황신혜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10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10일) 여러분께 저 아키야마 요시히로(추성훈의 일본이름)는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음을 알린다"고 전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