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실트론과 협력 업체 등록을 마치고 신제품 웨이퍼캐리어(FOSB) 정식 발주서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실리콘반도체 웨이퍼 300mm를 25장 보관해 이동시킬 수 있는 웨이퍼캐리어는 이미 지난 1월부터 일본 소지츠플라넷에 공급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박종익 3S 대표이사는 "올해 웨이퍼캐리어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실적 턴어라운드를 자신한다"며 "이 제품과 더불어 더욱 많은 업체들이 고부가가치 제품 국산화에 성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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