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9일 에 대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하고 있어 매력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500원을 유지했다.
이창목 애널리스트는 "현재 경기 불확실성으로 시장의 체계적 위험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안정적 투자 대안으로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발전정비 시장은 환율과 경기 변동 영향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시장 구조라는 분석이다. 최근 6개월 동안 주가는 6.7% 상승해 코스피를 35.7%p 상회하고 있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배당 성향 50% 유지 정책으로 안정적 배당주로서도 부각되고 있다"며 "올해 주당 배당금은 전년 대비 100원 증가한 900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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