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등 삼성 사장단 소속 캐톨릭신자 11명이 서울 명동성당에 안치된 고 김수환 추기경 빈소를 18일 오전 10시쯤 찾았다.삼성 고위 관계자는 "사장단협의회 직후 캐톨릭을 믿는 11명의 사장들이 김 추기경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날 김 추기경 빈소에는 이 회장을 포함해 김인 삼성 SDS사장 겸 삼성네트웍스 사장,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 강재영 삼성투신운용 사장, 노인식 사장 등이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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