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태양전지 개발업체 합병 소식을 호재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21분 현재 프리샛은 전일 대비 110원(14.47%) 오른 87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프리샛은 100% 자회사인 우리솔라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프리샛은 우리솔라가 보유중인 기술을 활용해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의 재료, 셀 및 모듈 사업으로의 사업재편을 통해 태양전지 제조회사로의 거듭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태양전지 파일롯 생산라인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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