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동구내 새 주소체제에 따른 도로표시
새해 들어서도 유관기관, 민간기업 등을 방문, 찾아가는 새주소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 민방위교육, 각종 행사 등을 통해 다채로운 홍보 행사도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새주소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공공부문 뿐 아니라 일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새주소를 활용하는 분위기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우선 택배업, 음식점, 부동산중개업 등 주소를 많이 사용하는 업체에는 원하는 형태의 맞춤형 지도서비스를, 새로이 전입하는 세대주에게는 전입지 지도서비스를 실시 할 것이다. 새주소 홍보 시 새주소 상식을 알 수 있는 리플렛과 가정에서 쉽게 쓸 수 있는 용품 등을 새주소 홍보용으로 배포, 새주소 홍보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성동구는 앞으로도 주민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주소 홍보를 확대해 나간다고 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