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검색페이지를 빌려준다.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페이지에 자신만의 키워드와 연인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등록하면 해당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자신이 등록한 메시지가 깜찍한 카드 형태로 나타나는 것.
11일 인터넷서점 알라딘(대표 조유식)은 "두 사람만이 공유하는 키워드를 통해 알라딘의 검색 결과 화면이 둘만의 메신저 창으로 바뀌게 된다"고 밝혔다.
본인이 등록해둔 키워드를 상대방에게 간단하게 전달할 수 있는 무료 문자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검색 결과 페이지를 빌려주는 이벤트는 11일부터 14일까지 알라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www.aladdin.co.kr/events/wevent_valentine.aspx)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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