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비비프로그램 ‘예진생 천삼액’
아모레퍼시픽 '예진생 천삼액'
(대표 서경배)의 뷰티푸드 브랜드 ‘비비 프로그램(V=B PROGRAM)’은 휴대 및 섭취가 간편한 고품격 홍삼 농축액인 ‘예진생 천삼액’을 출시했다.
예진생 천삼액은 단시간에 높은 압력을 가해 홍삼의 천연 유효성분을 최대한 추출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인삼가공 특허기술인 천삼화(天蔘化) 기술로 강화시킨 천삼화 홍삼과 지황, 복령, 토사자, 산수유, 오미자 등의 전통식물성분을 조화시켜 홍삼의 쓴 맛을 줄이고, 풍부한 맛과 깊은 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홍삼칩이 함유돼 일반 홍삼 제품에 비해 사포닌 등 홍삼의 기능성분은 물론, 다당체,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의 다양한 천연성분이 풍부한 천삼화 홍삼의 맛을 직접 느끼면서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고농축인 고(膏)타입 파우치 제품으로 크기가 작고 휴대가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하루 한번 섭취로 홍삼의 붉은 기운인 ‘레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 시간에 쫓기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
평소 피로를 자주 느끼고 스트레스가 많아 원기회복이 필요하거나, 외부환경과 자극으로부터 몸을 방어해 면역력 증진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상품이다.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카운셀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용량 450g(15g×30포)으로 1일 1회 1포씩 먹으면 되며 가격은 8만원대.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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