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작전' 박용하, 촬영 뒷이야기 영상 공개

<center></center>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박용하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작전'의 뒷이야기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박용하는 “재미있었던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다” 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영상은 박용하가 맡은 강현수가 5년전 취업을 위해 면접을 보는 장면을 첫 촬영으로 시작한다. 그는 첫 촬영이라는 부담감에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며 “ 첫 촬영은 어디를 가나 힘든 것 같아요”라며 떨렸던 심경을 고백했다. 또 영화사에서 등장하는 7000만원 현븡을 마련하기 위해 실제 제작비에서 인출해 소품으로 사용한 일, 유서연과 독가스파에게 구타를 당하며 “다들 맘이 여려서 잘 못 때리더라. 이런 신은 실제로 때리고 한번에 가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래서 나중에는 보호장비 했으니깐 진짜로 때리라고 했다. 그랬더니 정말 맘껏 때리더라” 라고 말했다. 영화'작전'은 인생을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을 독파한 강현수(박용하 분)가 전직 조폭 황종구(박희순 분) 일당에게 엮여,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승부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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