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보이스원, 미니앨범으로 활동 돌입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프로젝트 그룹 '보이스 원(Voice one)'이 미니앨범 '리멤버런스(Remembranc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장혜진, 일락, 먼데이키즈의 멤버 이진성으로 구성된 그룹 보이스원은 그동안 3장의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팬들을 찾았다. 소속사 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멤버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감성을 바탕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들려주고 있어, 요즘 음악시장에서 보기 드문 남녀 혼성 그룹의 진수를 맛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이어 "사랑을 주제로 마치 한편의 대 서사시를 읽는 듯, 웅장하면서도 매우 서정적인 느낌을 음악으로 담아내 대중들에게 감동 그 자체를 안겨다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이스원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못난 내 사랑'은 전형적인 발라드 곡으로 애절한 멜로디 라인이 뛰어난 곡이다. 또 팝 발라드곡 '오래 오래요' 역시 멤버들의 완벽한 화음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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