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농구선수 서장훈과 열애설이 터진 KBS 오정연 아나운서는 단아한 인상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나테이너다.
그는 현재 KBS2 '스타 골든벨'의 진행을 맡아 노현정-박지윤의 뒤를 이어 KBS 예능프로그램을 이끌고 있기도 하다.
서울대 체육학과 01학번인 그는 김태희와 함께 스키 동아리 출신이라는 점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장훈과는 지난해 1월 KBS1 '비바 점프볼'을 진행하며 만났다. 이후 지인의 소개로 몇차례 더 만나다 사랑이 싹트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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