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나우콤, UCC업계 첫 흑자 전망..上

이 UCC 업계 처음으로 흑자가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9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나우콤은 전거래일 대비 14.99%(350원) 급등한 2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거래량은 13만여주로 이미 전일 수준으로 폭증했으며 키움증권, 하이투자증권 등이 매수 상위에 올라있다. 이날 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UCC사업이 지난해 4·4분기 손익분기점(BEP) 근접에 이어 올해 사상 첫 흑자달성과 함께 본격적인 투자회수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돼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또 박지성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를 포함한 프리미어리그 전경기 생중계 계약 체결은 UCC 사업에 긍정적 요인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3600원을 유지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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