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방송인 김생민이 자신의 재테크 노하우를 공개한다.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더와이즈 황병원에서 17년 동안 10억이 넘는 돈을 모은 노하우를 공개하게 된 것.
10년 동안 양복 3벌 구두 3켤레로 일하면서 돈을 모은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최근 서적 '만만한 재테크'를 출간하기도 한 김생민은 본격적으로 재테크를 시작하고자 하는 신혼부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김생민은 "성실하게 돈을 모으는 즐거움에 대해 재테크 초보자들에게 전하고 싶어 이번 공개강좌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이번 강의는 예비 부모와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더와이즈 황병원의 와이즈맘(WISE MOM) 교실 1월 강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의 참여 신청은 병원홈페이지(www.thewisehospital.com)에서 할 수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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