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T, '희망이 보인다'..6일만에 상승

가 6거래일만에 상승 반전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올해도 여전히 통신주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T는 전거래일 대비 3.20%(1200원) 오른 3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5거래일 동안 하락세를 보인 끝에 상승 반전한 상황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글로벌 통신주 강세 흐름이 올해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놨다. 정승교 애널리스트는 "국내 통신업종(특히 이동통신)의 수익성 개선 폭이 여타 국가를 압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T·KTF 합병 등 업체간 구조조정과 IPTV와 무선인터넷 활성화 등으로 국내 통신주 강세가 글로벌 업체 흐름을 주도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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