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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누르지 마세요, 말하세요" 대화하는 AI폰 갤럭시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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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와 소통하며 문제 해결
AI로 잡음, 이미지 지울 수 있어

인공지능(AI) 기능이 한층 강화된 삼성전자 갤럭시S25 울트라는 일상의 편의를 돕는 AI 비서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었다. 오른쪽 측면에 있는 AI 버튼을 길게 누르면 구글 '제미나이' 음성 비서 서비스가 뜬다. 자판을 누르지 않아도 목소리로 궁금한 정보를 묻고 답변도 음성으로 들으면서 실시간 소통이 가능했다.

(왼쪽부터) 갤럭시S25 울트라, 플러스, 기본형 모델. 삼성전자 제공

재미나이에 '3월에 갈만한 해외여행지를 추천해줘'라는 질문을 던지자 동남아시아부터 미국, 유럽까지 다양한 국가를 소개해줬고 항공권 정보까지 알려줬다. 수능 수리 영역 문제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자 자세한 풀이부터 정답까지 알려주며 수 초 만에 해결했다. S펜이 무색할 정도로 대화하듯 음성으로 상호작용하는 AI 기능들이 많아졌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처음에는 주변 사람들을 의식해 말로 명령을 내리는 게 어색했지만, AI 시대에는 점차 자연스러운 행동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보였다. 제미나이에 '아이유 콘서트 일정을 알려주고, 캘린더에 적어줘'라고 요청했더니 2024년 9월21일과 22일이라는 일정은 정확히 답했지만 캘린더에는 2025년에 적는 실수를 했다. 유독 정치적 인물이나 선거에 대한 이슈는 '실수를 할 수 있다'라며 답변을 회피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또한 '서클 투 서치'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유튜브 광고 영상 속 블랙핑크 지수의 얼굴을 동그라미 표시해 검색해봤지만 구글에서 정확한 결과가 나오진 않았다.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사용한 AI 기능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오디오 지우개'다. 동영상을 촬영한 후 각종 잡음을 없애고 싶을 때 유용했다. 군중, 음악, 바람 등 소리의 종류를 인식해 각각 제거가 가능했다. 제거율도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시끄러운 콘서트 현장에서 찍은 영상 속 군중 소리를 없애니 깔끔하게 가수 목소리와 악기 소리만 들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5000만화소의 초광각 카메라로 풍경 사진을 찍을 때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고, 100배 줌이 가능한 망원 카메라로 왕복 8차선 도로 너머에 있는 사람도 식별이 가능했다. 사진을 찍은 뒤 특정 피사체를 지울 수 있고, 지운 뒤 빈 곳을 자연스럽게 채워주는 기능도 전작인 갤럭시S24에 비해 고도화됐다. 다만 이러한 생성형 AI 기능을 활용한 이미지에는 'AI로 제작됐다'라는 사실을 표시해주는 워터마크가 추가된다.



한편 갤럭시S25 시리즈는 전작과 비교해 기기의 무게가 5~14g 가벼워졌고, 두께는 전 모델이 0.4㎜씩 얇아졌다. 온디바이스AI 기능이 늘어날수록 기기가 무거워질 거라 생각했던 편견을 깨뜨리기 충분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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