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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최고층 빌딩, 한국 기업이 짓는다
최종수정 2019.06.25 14:13기사입력 2019.06.25 14:13

연우캄보디아, 내년 6월 완공



[아시아경제 프놈펜 안길현 객원기자] 한국 기업 연우캄보디아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이 지역 최고층 빌딩을 짓고 있어 화제다.


현지 업계에 따르면 연우캄보디아는 프놈펜 중심지 모니봉로에서 42층짜리 복합빌딩 '골드타워(Gold Tower)'를 내년 6월 완공 예정으로 건립 중이다.


5055㎡의 부지에 지하 5층~지상 42층, 높이 211.5m인 골드타워는 상업시설과 사무실, 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층별로는 ▲지상 1~3층 상업시설 ▲4~12층 사무실 ▲13층 커뮤니티 시설 ▲14~42층 아파트 등이다. 아파트는 36~333㎡에 이르는 20가지 타입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프놈펜 일대 최고층 빌딩은 2014년 완공된 39층(187.3m)짜리 '와타낙캐피털타워'로 역시 한국 기업 포스코건설이 시공했다.

프놈펜의 경우 10년 전만 하더라도 32층(118m)이 최고층이었지만 지금은 30층 이상 빌딩이 22개에 이를 정도로 고층 빌딩 건설 붐이 일고 있다. 이는 캄보디아 정부가 공항, 왕궁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고도 제한을 거의 두지 않는 데다 시내 중심가의 땅값이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놈펜 안길현 객원기자 khah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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