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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식료품가게 發 등 대구서 산발적 감염 지속 … 23명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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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식료품가게 發 등 대구서 산발적 감염 지속 … 23명 확진자 발생 대구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난 29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스프링클러가 가동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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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대구에서 수성구 체육시설 발(發) n차 접촉자 2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발생했다.


대구지역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692명으로 지역감염이 1만1446명이고, 해외유입이 246명이다.


대구시는 1일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3명으로 모두 지역감염 사례라고 밝혔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570명으로, 13개 병원에 461명, 생활치료센터에 108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4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만1100명으로 조사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는 23명으로, 수성구 체육시설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돼 체육시설 관련 총 누적 확진자는 143명으로 늘었다.


또 중구 외국인 식료품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돼 총 54명으로 누적됐다.


달서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의 n차 접촉자 1명, 중구 시장 관련 n차 1명이 확진됐다.


중구 사업장 관련 확진자 접촉자는 3명이 추가 확진됐다.



1일 0시 기준 대구시 누적 백신 접종자는 1차 접종이 84만6936명으로 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이 35.3%이고,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30만9059명으로 대구 전체의 12.9%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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