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나이벡이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6개 다국적 제약사들과 물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1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4분 기준 나이벡은 전일 대비 29.56%(3000원)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됐다.
나이벡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항암 치료제와 항암 치료제에 접목된 펩타이드 플랫폼(NIPEP-TPP)과 관련해 6곳의 다국적 제약사들과 물질공급계약(MTA) 및 비밀유지계약(CDA)을 체결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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