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포토 뉴스]조성명 강남구청장 2일 오후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키아프·프리즈 서울’ 행사 오세훈 시장과 함께 참석 전시작품 관람 ...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2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세계 및 아시아 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관악고등학교 태권도 선수 격려 ... 박강수 마포구청장 2일 구청 시청각실에서 개최된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 제3분기 정기회의 참석 ...김경호 광진구청장 2일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참석 사회복지유공자 23명 표창 ... 오승록 노원구청장,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식 참석 ... 이기재 양천구청장 2일 오후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2일 오후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키아프·프리즈 서울’ 행사에 오세훈 시장과 함께 참석해 전시작품을 관람했다.
강남구는 6일까지 이번 행사에 ‘강남아트 홍보관’을 운영한다.
‘강남아트 홍보관’은 강남구에서 운영하는 전시 투어로 압구정·청담 등 강남구 일대 갤러리를 방문해 전시관람 인증 스탬프를 받으면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세계 및 아시아 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관악고등학교 태권도 선수들과 간담회를 갖고 격려했다.
영등포구는 지난 8월 열린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관악고 추연의, 홍의준 선수와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민준 선수 그리고 묵묵히 선수들을 이끌어 온 김경남 전임코치에 국위 선양과 영등포구를 빛낸 공을 치하하며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땀과 열정으로 빛나는 결실을 거둔 선수들을 축하,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 더 크게 활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일 구청 시청각실에서 개최된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 제3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자문위원, 시·구의원 등 60여명이 참석,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와 함께 자문회의 신규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통일을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설치 근거를 둔 헌법기관으로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위해 통일 관련 행사를 추진해왔으며, 이를 통한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광진구(구청장 김경호)와 광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경집)가 2일 나루아트센터에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관련 종사자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광진구가 주최, 광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에 힘써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린 기념식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공헌한 사회복지유공자 23명에게 표창을 수여, 이 중 대표자 2인이 윤리선언문을 낭독하며 사회복지를 위한 윤리적 실천을 다짐했다.
이후 세종대학교 음악과 학생들이 클래식과 성악 공연을 선보이고, 의사 겸 작가인 문요한 씨가 특별 초청돼 ‘현대사회가 주는 피로,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주는 사회복지 관계자분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하다”며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봉사자분들의 어려움에 항상 귀 기울이며 광진의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일 오후 2시 구청 6층 소강당에서 열린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양성평등주간(9월1~7일)을 맞아 양성평등 의식을 함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대행사로 소강당 밖 부스에서는 캘리그라피, 천연모기퇴치제 만들기 등의 체험·홍보부스를 운영, 서울여대 여성 리더십 콘텐츠 지난해 수상작을 전시했다.
본식은 1부 표창 수여식과 2부 특강 · 공연으로 나눠 운영됐다. 1부는 국민의례, 인사말씀,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표창은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개인 15명과 평등부부 1쌍, 단체 2팀이 수상했다.
2부는 서울여대 여성리더십 콘텐츠 대상작 ‘독백’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호선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의 ‘가족역사로 쓰는, 평등이야기’ 특강이 이어졌고, 물향기컴퍼니 극단의 양성평등 뮤지컬 ‘엄마가 뿔났다!’ 공연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구민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 모두가 행복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2일 오후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2022년 양성평등주간(9월1 ~7일)을 맞아 양성평등 의식 함양 및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기념행사는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주제 강연을 비롯 찾아가는 취업지원 부스, 폭력예방행사, 각종 홍보 · 체험부스 등의 부대행사로 알차게 꾸려졌다.
이기재 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모든 사람이 그 자체로 존중받는 양성평등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성 평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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