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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퍼즐·난투형 액션'…그동안 없던 신작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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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퍼즐·난투형 액션'…그동안 없던 신작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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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올 한 해를 '소통', '신규 IP', '다채로움' 세가지 키워드로 이끌어 나간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게임을 개발하고, 기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집중돼 있던 라인업을 다채로운 신작으로 확장한다.


엔씨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신작 '프로젝트G'의 플레이 영상과 개발진들의 개발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젝트G’는엔씨가 처음 선보이는 실시간 전략 게임(RTS) 게임이다. 플레이 영상을 통해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구현한 고품질 그래픽 ▲다양한 개성을 가진 종족과 캐릭터 ▲근거리, 원거리 유닛을 활용한 전투 방식 ▲오브젝트 점령과 영토경쟁 과정에서 활용되는 ‘드래곤’과 ‘전략병기’ ▲개인 간 전투에서 대규모 집단으로 확장되는 전쟁 장면 등 ‘프로젝트G’의 세부 콘텐츠를 공개했다.


서민석 ‘프로젝트G’총괄 디렉터는 "엔씨의 강점인 MMO(멀티플레이형 게임) 기반의 대규모 전쟁 기술력을 RTS 장르에 적용해 다른 전략 게임에서 느껴보지 못한 규모감과 퀄리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의 다양한 댓글을 개발에 적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엔씨, '퍼즐·난투형 액션'…그동안 없던 신작 쏟아낸다

엔씨는 신작 ‘PUZZUP: AMITOI', '배틀 크러쉬'를 선보이며 장르 다변화에 나선다. PUZZUP은 엔씨가 글로벌 퍼즐 게임 시장을 목표로 개발중인 캐주얼 퍼즐 장르다. 3개 이상의 블록을 맞춰 퍼즐을 푸는 대중적인 방식으로, 연내 글로벌 출시가 목표다.


배틀 크러쉬는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로는 엔씨가 처음 선보이는 신규 게임이다.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최대 30명의플레이어가 전투를 펼치는 방식이다. 캐주얼한 전투, 간편한조작, 예측 불가능한 난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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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석 엔씨 배틀 크러쉬 개발총괄은 “신나는 액션, 귀여운 캐릭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파티 플레이 등 전투게임의 재미요소를 충실히 담은 타이틀”이라며 “다양한 디바이스와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 누구나 배틀 크러쉬만의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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