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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장르·국경 불문…출시도 전에 후끈한 신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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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장르·국경 불문…출시도 전에 후끈한 신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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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올 하반기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신작들을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출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라고 18일 밝혔다. ‘이터널 리턴’, ‘월드 플리퍼’, ‘소울 아티팩트(가칭)’, ‘디스테라’, ‘우마무스메:프리티 더비’ 등의 출시도 예고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5월 ‘달빛조각사’를 해외 지역에 출시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는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PC온라인, 모바일게임에서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해가며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29일 선보이는 ‘오딘’은 ‘블레이드’ 시리즈로 유명한 김재영 대표를 비롯해 ‘삼국블레이드’의 이한순 PD와 ‘마비노기 영웅전’ 등으로 유명한 김범 AD가 참여해 개발 중인 타이틀이다. 언리얼 엔진4와 3차원(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해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이 특징이다.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캐릭터 간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오딘은 사전예약에도 300만명이 몰리면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엘리온’으로 북미·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또 ‘패스 오브 엑자일2’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장르, 플랫폼, 국경을 넘나드는 라인업으로 게임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구상이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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