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휴롬산청빌리지-경기도한의사회, 수도권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휴롬산청빌리지-경기도한의사회, 수도권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휴롬산청빌리지-경기도한의사회 업무협약.
AD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 휴롬산청빌리지는 경기도한의사회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는 물론 기존 휴롬산청빌리지의 힐링프로그램에 한의사회의 전문 한방프로그램을 접목해 운영하기로 약속했다.


경기도한의사회는 협약을 통해 휴롬산청빌리지를 경기도한의사회 회원과 가족을 위한 휴양시설로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한의사회는 휴롬산청빌리지에서 운영하는 한방웰니스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또 경기도와 수도권의 일반 고객을 모집·참여하는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휴롬산청빌리지는 한의사회 회원 가족의 휴양시설 이용에 따른 이용료 할인 혜택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기존 휴롬산청이 운영 중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한의사회가 제공하는 전문적인 한방치유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휴롬산청빌리지는 지리산 청정골 산청의 대자연, 동의보감촌과 연계한 한방, 휴롬의 건강 주스 등을 융합한 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한의사회는 회원 수 2400여명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의사 단체다.



휴롬 산청 빌리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와 수도권 관광객 유치 확대는 물론 동의보감촌의 한방 웰니스 관광 품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