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영건설, 9년 만에 ‘신영씨앤디’로 사명 변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신영건설, 9년 만에 ‘신영씨앤디’로 사명 변경
AD


신영그룹은 건설 계열사 신영건설이 ‘신영씨앤디’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영씨앤디는 1958년 삼화공무소로 시작해 2007년 주식회사 신영동성이라는 이름으로 신영그룹 계열사에 편입됐다. 신영건설로 이름을 변경한지 9년 만에 새 이름을 갖게 된 것이다.


씨앤디(C&D)는 시공을 의미하는 C(Construction)와 부동산 개발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 디벨로퍼 마인드를 상징하는 D(Development)의 합성어로, 선두 건설사와 경쟁할 수 있는 디벨로퍼형 종합 건설사로 거듭나기 위한 비전을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학진 신영씨앤디 대표이사는 “시장 상황이 좋지 않지만 대내외적 이미지 제고 및 분위기 쇄신을 위해 사명 변경과 함께 사무실도 이전했다”라며 “성과를 거두는 조직으로 성장하고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