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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주거문화]GS건설, 휘경자이 디센시아 본격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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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서울 이문·휘경 뉴타운에 선보이는 대단지 아파트 휘경자이 디센시아가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14개동 총 1806가구로 이 가운데 39~84㎡ 70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다.


[2023주거문화]GS건설, 휘경자이 디센시아 본격 분양 돌입 휘경자이 디센시아 조감도. [사진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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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회기역(1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과 외대앞역(1호선)을 모두 끼고 있는 더블역세권의 교통인프라를 자랑한다. 또 한천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도 접근이 가까워 차량을 이용해 서울 곳곳으로 이동하기 쉽다.


단지는 V자형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전용면적 59㎡ 타입 일부 세대에는 4베이 판상형 구조에 안방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단지 내 조성되는 입주민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입욕시설을 갖춘 사우나,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 생활 편의시설도 우수하다. 인근 청량리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상봉역 인근에 코스트코 등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 고려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등 주요 대학이 위치해 있다.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고, 중랑천이 인접해 천을 따라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부동산 규제 완화로 인한 수혜 단지이기도 하다. 1순위 기준 서울, 경기, 인천 거주한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 가능하며, 6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갈라 가점이 부족해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또 전용면적 84㎡ 타입도 특별공급 물량이 배정된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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