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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상가 부동산 시장, 찾아오는 상가 선호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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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환경에서 상가점포들의 매출패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출·퇴근 및 오프라인 모임 등 다양한 이유로 역세권 또는 일명 ‘~리단’길이라고 불리는 핫플레이스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 얼마나 많은 유동인구가 있는가가 점포 매출의 가장 큰 변수였다.


하지만 질병유행이라는 타의적 이유로 모든 분야에서 큰 전환기를 맞은 지금 소비패턴 역시 생각하던 변화 폭 이상으로 크게 변하고 있다.


수년 전부터 조금씩 변화하던 소비패턴이 최근 급속히 가속화 되고 있는데 크게 두 가지로 보면 재택근무, 유연근무제 등 변화한 근무환경 속에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집 앞 동네소비가 크게 증가했다는 점과 먹거리 하나를 고를 때도 과거와는 달리 ‘나’를 위한 소비를 하고자 하는 열망이 강해졌다는 것이다.


고립된 생활 속에서 오히려 스스로의 가치를 조금이라도 더 높여 자존감을 지키려는 것으로 분석해볼 수 있다.


이는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소비유형별 개인 신용카드 사용현황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작년 상반기 외식업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한 매출은 전년 대비 10.5% 감소한 반면 전반적인 외식업계의 부진 속에서도 객단가 5만 원 이상 고급 레스토랑은 작년 상반기에도 전년대비 20% 성장했다.


또 다른 현상으로, 집콕족이 늘어나며 밥 대신 빵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 베이커리 점포 역시 때 아닌 매출 증가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빵 소비 역시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집콕생활 중에도 ‘나’를 위한 소비를 자랑하고자 에스프레소 머신과 와인소비가 증가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오프라인 모임이 끊기면서 SNS를 통한 소통과 자기과시를 하고픈 젊은층의 성향이 한 몫 하고 있는데 베이커리 역시 핫 하다고 소문난 특별한 빵집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변화하는 상가 부동산 시장, 찾아오는 상가 선호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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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분양하는 상가들 역시 변화하는 상권의 의미를 인식 한 듯 유동인구보다 찾아오는 손님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명 ‘키 테넌트’로 불리우는 집객능력과 주변상권을 함께 살리는 능력을 갖춘 점포를 선 입점시켜 상가가 속한 건물은 물론 주변 상권의 동반 가치상승을 유도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 중 야당역세권에 준공을 앞둔 ‘이든시티 오피스텔 복합상가’의 경우 프랑스 명가 베이커리 ‘곤트란 쉐리에(GONTRAN CHERRIER)’가 파주독점 조건으로 입점을 확정지어 관심을 받고 있다.


곤트란 쉐리에는 강남, 분당, 일산 등 베이커리 소비가 높은 지역에서 ‘빵슐랭’, ‘빵지순례’, ‘빵세권’ 등의 키워드로 SNS에서 관심을 받았던 곳으로 라이프스타일을 자랑하고 싶은 젊은 엄마들이 많이 몰리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든시티 분양 관계자는 “신도시 특성상 신혼부부와 어린 자녀를 둔 30,40세대 젊은 소비층의 비율이 높은 파주지역 독점 매장역시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며 “매출을 기반으로 임대료 지급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 하에 상가임대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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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트란 쉐리에 파주독점 가맹계약을 완료하고 임대주를 기다리고 있는 이든시티는 파주 야당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경우 예약 후 상담받을 수 있다고 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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