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스텔스 전투기 F-35A 도입 반대 운동을 한 활동가들이 대통령 캠프에서 활동했다는 의혹과 관련, 야권이 입장을 요구하고 있는 데 대해 청와대가 6일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답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취재진의 질의에 답해 "언급할 가치가 없는 주장"이라고 답했다.
앞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시민운동가의 탈을 쓰고 매국적 간첩행위를 벌여왔던 일당이 구속됐다"며 "이들은 북한의 지령을 받고 스텔스기 도입 반대 운동을 벌이고 북한으로부터 2만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았으며 여권 중진 의원과도 만난 사실이 있고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 특보단으로 활동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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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오는 10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교황의 방북을 논의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확인해 줄 사항이 없다"며 "교황과 관련한 사항은 우리가 언급하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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