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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래퍼 빈지노와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가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이자 모델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빈지노와 미초바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한편 빈지노는 현재 군 복무 중으로, 내년 2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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