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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강병인 작가가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며 대형 한지 위에 붓으로 ‘평화는 봄이요 꽃이라’라는 문구를 쓰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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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04.26 12:54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강병인 작가가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며 대형 한지 위에 붓으로 ‘평화는 봄이요 꽃이라’라는 문구를 쓰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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