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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9일 오후8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플라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행동하는 평화'를 주제로 한 개막식은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상징인 조화, 그리고 현대문화의 특징인 융합을 테마로 3000여 명의 출연진이 한 편의 동화같은 공연을 선보여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재인 대통령의 개회선언과 함께 17일간의 세계인의 축제를 시작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올림픽 성화와 함께 평창의 하늘을 빛내고 있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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