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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초선 "4월 국회서 소급적용 손실보상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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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초선 "4월 국회서 소급적용 손실보상 처리해야"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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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4월 국회에서 소급적용이 반영된 소상공인 손실보상법을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5일 국민의힘 초선의원 56명 전원은 성명을 통해 "이번 4월 임시회에서 소급적용이 반영된 손실보상법이 반드시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여야가 서민들의 절규 앞에 협치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제 소급적용을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의 뜻을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여야 원내지도부와 정부를 향해 "여야 원내지도부는 조속히 큰 틀의 합의를 이루어서 민생의 배가 순풍에 돛 단 듯 순항할 수 있도록 국회를 이끌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정부는 손실보상을 적용함에 있어 반드시 소급적용을 포함해 국가 행정명령으로 피해본 국민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얘기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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