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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상장 이틀째 거래서 1%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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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6만3000달러에서 횡보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나스닥 시장 상장 이틀 만에 소폭 내림세로 마감했다.

코인베이스, 상장 이틀째 거래서 1% 하락 마감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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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는 전일 대비 1.68% 내린 322.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코인베이스는 상장 첫날인 15일에는 준거가격인 250달러 대비 31% 상승세로 마감했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코인베이스는 하루 전에는 장중 429달러까지 상승하며 시가총액 1000억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인베이스는 이날 개장 초에는 전일 대비 상승한 348달러로 거래를 시작한 후 지속해서 하락했다. 장중에는 317달러까지 기록하기도 했지만, 거래 종료를 앞두고 매수세가 유입되면 낙폭을 줄였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6만3000달러대에서 움직였다. 테슬라, 스퀘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 전일 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 보유 기업들의 주가도 이날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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