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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위원장에 서경호 서울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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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이경훈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 등 위원 열 명 위촉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위원장에 서경호 서울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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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지난 22일 경복궁 흥복전에서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위원 열 명을 위촉했다고 25일 전했다. 직위위원 세 명과 개인위원 일곱 명이다. '세계기록유산 일반지침'과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세계기록유산 제도와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4년간 논의·심의한다. 위원장에는 서경호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명예교수가 선출됐다. 직위위원은 이경훈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과 이택구 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 김귀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과학문화본부장이 맡는다. 강문식 숭실대 사학과 교수와 옥영정 한국학중앙연구원 고문헌관리학 교수, 이현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문화유산학센터 선임연구원, 임진희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조교수, 정종화 한국영상자료원 학예연구팀장, 조영주 국립중앙도서관 지식정보관리부장은 개인위원으로 참여한다. 문화재청 측은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대상 선정은 물론 신청서 검토, 등재 유산 상시점검, 세계기록유산 관련 국제적 대응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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