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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우의 돈따는 골프] 3. 비오는 날의 '러프 샷'

수정 2013.07.18 11:01입력 2013.07.18 11:01

[전철우의 돈따는 골프] 3. 비오는 날의 '러프 샷' 비오는날 러프에서는 평상시 보다 스탠스는 다소 넓게 서고, 헤드 로프트는 약간 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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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비오는 날 러프에서의 샷이다.


깊은 러프는 평상시에도 샷이 까다롭다. 샷 하는 과정에서 잔디가 골프채를 휘감아 방향성이 특히 제멋대로다.

프로골퍼들이 오죽하면 "러프보다 벙커 샷이 낫다"고 할까. 일단 세미 러프와 공이 깊숙이 박힌 러프를 구분한다. 공이 잔디 위에 떠있어 라이가 괜찮다면 우드 샷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아이언 샷은 오히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스윙궤도가 아래로 찍는 모양이기 때문에 헤드 윗부분이 공을 컨택하면서 헤드가 누워 비거리를 손해 볼 수 있다. 숏아이언으로 갈수록 이런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고, 웨지는 심할 경우 디봇만 생기고 공이 그 자리에 더욱 박히는 심각한 상황도 초래한다. 아이언 역시 쓸어 치는 느낌으로 가져가라는 이야기다.

깊은 러프에서는 당연히 페어웨이로 탈출하는 게 급선무다. <사진>처럼 스탠스를 넓게 서서 하체를 고정시키고, 체중 이동을 줄이는 게 출발점이다. 이 때 스탠스는 약간 오픈으로 취해 몸의 회전을 최대화시킨다. 셋업 상태에서 로프트를 약간 열어 주고, 컴팩트한 스윙으로 간결하게 샷을 진행한다. 앞에 해저드 등 장애물이 있다면 물론 확실하게 레이업을 하는 게 왕도다.




테디밸리골프장 헤드프로 cwjeon@teddyvalley.co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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