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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슈가논',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 美 2b·3a상 승인

최종수정 2020.09.22 11:32기사입력 2020.09.22 11:32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동아에스티는 레드엔비아가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을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미국 임상 2b/3a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레드엔비아는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의 물질특허와 서울아산병원의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 치료제 용도특허를 기술이전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이번 임상에는 2020~2021년 미국 최고의 병원으로 선정된 메이요 클리닉과 하버드의대 부속병원인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레드엔비아는 이들 연구진과의 긴밀한 협력과 미국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임상연구 자금을 지원받아 제품 상용화를 앞당긴다는 전략이다.

앞서 레드엔비아는 지난해 6월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에 대한 국내 임상 2상을 승인받아 환자 2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왔다. 지난 7월엔 FDA에 임상 2b/3a상을 신청했다.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은 "이번 슈가논 임상은 성공적으로 개발이 완료된 신약의 약물 재창출을 통해 진행되는 것으로, 치료제가 없어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위해 조기 상업화를 목표로 한다"며 "레드엔비아가 성공적으로 치료제 개발을 완료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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