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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슈퍼세이브 유료회원, 일반 고객보다 5배 자주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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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멤버십 회원 구매력 높아…고객 '락인(lock-in)' 효과 입증

티몬 "슈퍼세이브 유료회원, 일반 고객보다 5배 자주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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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티몬(대표 이진원)은 '슈퍼세이브' 회원의 구매력이 일반 회원보다 높아 유료 회원제 효과가 뚜렷하게 확인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티몬이 지난달 슈퍼세이브 회원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반 회원 대비 월 평균 구매 횟수는 약 5배, 건 당 구매액은 약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세이브 회원이 더 자주, 더 많이 구매했다는 의미다. 멤버십 전용 할인쿠폰, 구매 적립금, 전용 이벤트 등 다양한 전용 혜택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슈퍼세이브는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전용 혜택들을 하루 약 82원꼴로 누릴 수 있는 유료 멤버십제도다. 9월에는 연간 가입비 5만원을 결제하면 2만원의 '웰컴 적립금'을 특별 제공해 실질적으로 3만원에 가입할 수 있다. 슈퍼세이브 회원은 구매할 때마다 상품 금액의 2%가 적립되며, 회원만 구매할 수 있는 1원딜, 100원딜 등의 전용 특가 딜도 매일 오픈된다.



티몬은 22일 '슈퍼세이브데이'에도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우선 행운 적립금 복권 이벤트를 통해 최대 300배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당일 슈퍼세이브 1년권 가입자는 최대 3만원까지, 그 외 회원은 최대 3000원까지의 적립금을 무작위 지급하는 방식이다. 티몬이 엄선해 선보이는 전용 특가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슈퍼세이브 1년권 가입자만 구매할 수 있는 특가상품도 준비된다. 슈퍼세이브 전 회원이 구매할 수 있는 특가상품도 할인율이 크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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