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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별' 김한별 "이번에는 3연승 진군"…"20년 만에~"

최종수정 2020.09.22 13:50기사입력 2020.09.22 10:38

24일 개막 최경주인비테이셔널 출격, 이수민 '타이틀방어', 이재경과 김민규 등 '최경주 키즈' 가세

'뜨거운 별' 김한별 "이번에는 3연승 진군"…"20년 만에~"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초심으로 돌아가서."


'2승 챔프' 김한별(22ㆍ사진)이 '코리안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24일 경기도 여주 페럼골프장(파72ㆍ7235야드)에서 열전에 돌입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에서다. '탱크' 최경주(50ㆍSK텔레콤)가 2011년 자신의 이름을 걸고 창설한 무대다. 올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불참한다는 게 아쉽다.

김한별은 지난해 투어에 데뷔한 특급루키다. 지난달 30일 헤지스골프 KPGA오픈에서 이재경(21ㆍCJ오쇼핑)과 연장사투 끝에 첫 우승을 일궈냈고, 지난 13일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을 제패해 박상현(37ㆍ동아제약)이 2014년 8월 바이네르-파인리즈오픈과 10월 KJ인비테이셔널을 쓸어담은 이후 5년 11개월 만에 '2개 대회 연속 우승' 금자탑까지 쌓았다. 그야말로 눈부신 활약이다.


이번에는 최광수(60)의 2000년 현대모터마스터즈부터 포카리스웨트오픈, 부경오픈 등 '3연승'을 바라보고 있다. 20년 2개월 만에 또 다른 이정표를 세울 호기다. 김한별이 현재 대상(2975점)과 상금(4억1775만원) 모두 1위라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개인타이틀 싹쓸이를 굳히는 '두 마리 토끼사냥'이다. "티 샷을 보완해 플레이가 더욱 안정됐다"며 기대치를 부풀렸다.

디펜딩챔프 이수민(27)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앞세워 상금왕에 오른 짜릿한 기억을 떠올리고 있다. "상금왕 2연패를 위해 절대 양보할 수 없다"고 투지를 불태웠다. 대상과 상금 2위 이태희(36) 역시 배수진을 쳤다. 2016년 주흥철(39)과 2017년 황인춘(46), 2018년 박성국(32) 등 역대 챔프들이 가세했다. 이재경(21)과 김민규(19ㆍ이상 CJ대한통운) 등 '최경주 키즈'가 복병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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