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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통장에서도 '자동충전·잔액모으기'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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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27일부터 우체국 오픈 뱅킹 고도화 서비스 개시

우체국통장에서도 '자동충전·잔액모으기'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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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앞으로 우체국 통장에서도 자동충전, 잔액모으기 등이 가능해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7일부터 더욱 새로워진 우체국 오픈뱅킹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새로 도입되는 서비스는 ▲카드대금납부 등 각종 납기일에 부족한 잔액을 자동 충전해주는 ‘자동충전’ ▲ 여러 은행 계좌에서 한 번에 우체국 계좌로 일괄이체가 가능한 ‘잔액모으기’ 등이다. 자동충전 서비스는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잔액부족으로 인한 미납, 연체 가산금이 발생하는 일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우체국금융은 오픈뱅킹 고도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더 편리해진 오픈뱅킹 서비스! 소문내지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자동충전, 잔액모으기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금처럼 이용 가능한 이벤트 캐시부터 갤럭시Z 플립3까지 다양한 경품 혜택을 1만1156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예금 고객센터,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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