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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웹젠 ‘전민기적2’ 판호 획득 소식에 중국 판호 관련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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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웹젠이 중국 게임 개발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게임의 판호 획득 소식이 알려지면서 중국에서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게임주 주가가 강세다.


웹젠은 2일 오전 10시4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8.39%(4450원) 오른 2만8650원에 거래됐다. 또 중국 판호 관련주로 분류되는 액션스퀘어는 14.04%, 룽투코리아도 7.22% 올랐다.


중국 광전총국에 따르면 지난 1일(중국 현지시간) 웹젠과 뮤 오리진을 개발한 중국 천마시공이 뮤 오리진의 후속작인 ‘전민기적2’ 중국 내자 판호를 획득했다.


이번 천마시공의 내자 판호 획득으로 한국 게임 IP를 활용한 게임의 중국 시장 진출이 가능해지면서 중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게임주들도 주목받고 있다.


액션스퀘어는 국내에서 흥행을 하고 있는 ‘삼국블레이드’ 글로벌 버전 출시를 하반기에 진행 예정이고 중국 지역에서도 출시가 기대되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국내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인 MMORPG 대작 ‘블레스 이터널’을 국내에서 먼저 출시하고 중국에서도 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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