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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역점 오픈한 무인식품할인점 밥끼, 부산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참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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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역점 오픈한 무인식품할인점 밥끼, 부산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참여 확정 [밥끼 마곡역점 전경 (자료 제공: 렙쇼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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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식품 할인점 밥끼의 본사인 ㈜렙쇼메이가 2023년 첫 가맹점인 마곡역점이 지난 19일에 성황리에 오픈하였다고 밝혔다.


LG, 코오롱, S-OIL 등 대기업과 유망 스타트업이 대거 입주해 있는 마곡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밥끼 마곡역점은 서울시 및 재단법인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내에 입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밥끼 마곡역점은 소비자로 하여금 서울창업허브 내 공유주방을 이용하여 직접 조리할 수 있게 구성되었으며, 실제 오픈날에는 직접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경험한 입점 직원과 직장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밥끼의 김남중 이사는 “고물가 시대 속에서 1인당 평균 점심식사 가격도 많이 올라 직장인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라며 “자체 MD팀과 본점에서 2중 검증하여 선별한 식품들과 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드실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인 만큼, 마곡역점이 입주기업들에게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2년 가맹사업 시작 후 30개의 가맹점을 오픈한 무인식품 할인점 밥끼는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도 참여하여 지방 가맹점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으며, 부업 및 가맹 상담 신청은 밥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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