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친환경 경영, 공정거래, 사회공헌 활동 등 사회적 가치 경영을 추진한 기업을 31일까지 찾는다.
경기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10개의 '경기도 착한기업'을 선정해 인증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업력 3년 이상의 중소기업이다. 지역사회 기여 활동, 소비자 보호 노력, 친환경 경영 실천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쓴 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인증 기업 가운데 유효기간이 만료됐거나 만료 예정인 기업은 재인증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도는 선정된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한다. 착한기업 상표 사용 권한도 부여한다. 또한 경기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마케팅·사업화·CSR 활동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3년간 최대 20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원한다.
신청은 경기기업비서(www.egbiz.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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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극 경기도 경제실장은 "공정과 상생은 선택이 아니라 미래 경쟁력"이라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이 시장에서 더 인정받는 구조를 만들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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