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기 대비 193.5% 증가
오스코텍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998억3866만원, 영업이익 520억8329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매출 340억760만원 대비 193.5% 증가한 수치다.
회사에 따르면 실적 개선은 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 관련 마일스톤과 로열티 수익이 반영된 영향이 컸다.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이 일본과 중국에서 승인되며 상업화 단계 기술료가 발생했고 처방 확대에 따른 로열티 수익도 증가했다.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아델-Y01'의 기술이전 성과도 매출에 반영됐다. 오스코텍은 앞서 아델-Y01 후보물질을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에 이전하며 선급금을 수령했다.
오스코텍은 미국 자회사 제노스코와 '듀얼 허브' 운영 체계를 구축해 연구개발과 사업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내성 발생을 차단하는 항내성 항암제를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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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오스코텍 대표는 "기술이전 성과를 기반으로 혁신 신약 개발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기존 파이프라인도 외부 파트너링을 통해 개발 효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정연 기자 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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