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2주전보다 4%p 상승
진보 92%·중도 73%… 보수도 37% 긍정
민주당 45% vs 국민의힘 17%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평가가 60%대 후반을 기록하며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6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의 전국지표조사(NBS·23~2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 14.9%)에 따르면 이 대통령 지지율은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4%포인트 오른 67%로 조사됐다. NBS는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대통령 취임 이래 가장 높다"고 밝혔다. 부정평가는 2주 전보다 5%포인트 하락한 25%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 살펴보면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지지율이 각각 92%와 73%로 조사됐다. 보수층은 37%(부정평가 54%)로 나타났다.
국정 비전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우리나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질문엔 63%,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있다'에 대해선 60%, '공정과 상식의 가치가 잘 실현되고 있다'는 60%, '한반도가 평화롭고 안전해지고 있다' 56%, '경제가 안정되고 좋아지고 있다' 55%로 각각 조사됐. 이 수치는 과거 윤석열 정부는 물론 현 정부 기간인 지난해 8월3주 조사보다 모두 개선됐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2주전과 비교해 4%포인트 오른 45%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5%포인트 떨어진 17%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은 4%, 개혁신당은 3%, 진보당은 1%로 나타났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와 관련해 1심 재판부가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 대해서는 42%가 '혐의에 비해 가볍다'고 봤다. '적절하다'는 의견은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은 23%였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와 관련해서는 잘한 조치라는 의견이 62%, 잘못된 조치라는 의견이 2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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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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