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자사 이천PB센터 황인용 부장이 지난 25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2025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직원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와 학교가 결연을 맺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제도다. 황 부장은 2020년부터 이천 지역 9개 고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금융교육을 이어왔다. 지점 영업 활동을 병행하면서 교육 일정을 조율했으며, 지역사회에서 접수되는 금융교육 신청을 공백 없이 소화하기 위해 이천PB센터 구성원들과 협력해 왔다. 특히 단발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매년 반복되는 정기 교육 체계를 구축한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인정됐다.
황인용 SK증권 이천PB센터 부장(왼쪽), 김동환 WM사업부문 대표가 지난 25일 여의도 금감원에서 진행된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직원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증권
해당 금융교육은 경제동아리 학생, 특수학급 학생, 수능 이후 고3 학생 등 다양한 대상에게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에게 신용관리의 중요성, 금융사기 예방, 합리적 소비와 금융 의사결정, 진로와 금융의 연계성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는 방식이다. 이론 전달에 머무르지 않고 현실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금융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황 부장은 "금융교육은 청소년이 사회에 진출하기 전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 역량을 기르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지속해 금융회사의 전문성이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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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지난해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직원 부문에서 금융투자협회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금융감독원장상까지 수상하며 2년 연속 금융교육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 금융교육을 조직 차원에서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라고 강조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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